뉴스데스크정규묵

29일 개막전 선발 확정…그레인키와 맞대결

입력 | 2019-03-23 20:38   수정 | 2019-03-23 20:4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한국인 투수로는 박찬호 이후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확정됐습니다.

다저스의 공식 발표로, 류현진은 오는 29일 홈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옛 동료였던 그레인키와 맞대결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