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정규묵

[톱플레이] '도마의 신' 부활 청신호…2주 연속 우승 外

입력 | 2019-03-24 20:38   수정 | 2019-03-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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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는데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카타르에서 열린 종목별 월드컵 대회 도마 결선인데요.

양학선 점프… 착지… 약간 흔들렸는데 괜찮아요.

자신의 이름을 딴 양1 기술을 펼쳤는데요.

1,2차 시기 평균 15.266점을 받으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부상을 딛고 17개월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

내년 도쿄올림픽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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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입니다.

NC 박석민 타구… 삼성 구자욱이 잡아냅니다.

NC 비디오판독을 요청하는데요.

박석민 선수, 1루에서 구자욱 선수를 계속 쳐다보는데요.

두 선수가 고등학교랑 삼성 라이온즈 선후배 사이인데 구자욱 선수 시선을 외면합니다.

웃음을 참지 못하고 글러브로 얼굴을 가리는군요.

결국 구자욱의 호수비로 아웃…

승부는 냉정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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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입니다.

탬파베이 최지만 쳤어요.

쭉 뻗어서 좌중간 담장 넘어갑니다.

시범경기 2호 홈런에 타율도 3할7푼8리 올 해는 풀타임 메이저리거 갑니까?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