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태운

[톱플레이] 반가운 '켈리' 데뷔전에서 승리 外

입력 | 2019-04-02 20:49   수정 | 2019-04-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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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반가운 얼굴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지난해까지 4년간 SK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

오늘 빅리그 데뷔전에 나섰습니다.

삼진도 3개나 잡고 맞춰잡는 능력도 좋아요.

홈런을 내주긴 했지만 6이닝 3실점으로 호투.

팀 동료들도 홈런에 호수비까지!

켈리의 데뷔 첫 승에 힘을 보탭니다.

축하 세리머니 한 번 화끈하죠?

켈리의 빅리그 도전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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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은 여기 또 있습니다.

거의 한 달 만에 교체로 나선 기성용 선수.

오랜만에 시원한 슈팅도 날렸는데 아깝게 빗나갑니다.

승리도 아스널이 가져갔습니다.

램지의 선제골, 그리고 라카제트의 쐐기골!

아스널이 단숨에 리그 3위로 뛰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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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3점 슈터 로봇입니다.

정면에서도 45도에서도 깔끔하죠?

높이~ 던져서도 넣고 뱅크슛으로도 넣고 다재다능한 이 친구, 어떻게 영입 안될까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