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장준성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04-06 20:00   수정 | 2019-04-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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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와 동해시, 인제군 등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범정부 차원에서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이 이뤄집니다.

◀ 앵커 ▶

불은 꺼졌지만 집과 일터는 사라지고 마을은 타버렸습니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들, 처참한 피해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 앵커 ▶

삶의 터전까지 삼켜버린 이번 산불은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뱀처럼 휘감는 불 속에서 벌어진 필사의 사투.

취재진이 당시 CCTV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 앵커 ▶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전기와 통신 복구작업은 속도를 내고 있지만, 집과 건물 복구는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 앵커 ▶

소식을 듣자마자 산불 화재 현장으로 향한 전국의 소방관들.

최악의 참사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에게 더 필요한 건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심야 출국을 시도하기 2,3일 전 정식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질 수 있었는데도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가 먼저 ″대검찰청이 출국금지를 거부했다″고 밝히자, 대검찰청은 ″조사단이 출국금지 요청을 철회했다″고 반박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