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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챔피언스 리그 4강 "우리도 간다" 外

입력 | 2019-04-18 20:48   수정 | 2019-04-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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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챔피언스 리그 4강전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톱 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홈에서 2대0으로 승리하고 포르투 원정에 나선 리버풀

살라, 발바닥으로 세우더니 옆으로 내주죠.

마네가 마무리합니다.

오프사이드 깃발 올라갔지만, VAR로 골 인정!

후반 리버풀 역습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살라에게 공 가면~ 어김없죠.

침착하게 추가골!

리버풀의 골 행진 끝난 게 아니에요.

피르미누, ″여기로 줘″ 손가락으로 가리키죠.

네, 고객님 주문대로 배달 됩니다.

또다시 골!

경기 막판엔 판다이크의 헤더골까지!

리버풀이 합계 6대1로 승리하면서 준결승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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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 홈런을 터뜨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앤더슨.

′그래 이거야!′

방망이를 내동댕이치며 기쁨을 표현합니다.

어 그런데 ′배트 플립′ 괜찮을까요?

아니나다를까 다음 타석에서 바로 맞춰버리죠

선수들 다 뛰어나오고

냉정해야할 감독들이 더 화가 났어요.

감독 코치 포함 4명 퇴장!

메이저리그의 배트플립 불문율 이제 좀 다시 생각해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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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에게 ′배트 플립′이 있다면 투수에겐 ′백 플립′이 있습니다.

경기 마무리하고 뒤로 공중제비!

부상은 조심해야겠어요.

지금까지 톱 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