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홍신영

'열정페이' 착취 오페라계…"구태·악습 버리겠다"

입력 | 2019-04-25 20:34   수정 | 2019-04-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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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근 국립오페라단장은 오늘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MBC <뉴스데스크>가 연속 보도한 오페라계 임금 착취 의혹에 대해 ″자정 노력을 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이소영 회장도 ″구태를 털어내고 악습을 버리겠다″며 올해부터 표준계약서 작성을 권고하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단체에는 패널티를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