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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04-28 20:00 수정 | 2019-04-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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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휴일인 오늘도 여야는 패스트트랙 법안 지정을 두고 대치했습니다.
한국당은 정개특위가 열릴 가능성이 있는 회의실을 점거했고, 민주당은 의원들을 비상대기조로 편성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격한 몸싸움을 벌였던 양측은 대대적인 맞고발전에도 나섰습니다.
◀ 앵커 ▶
국회사무처는 경호권 발동과 바른 미래당의 의원 사보임은 정당했다며, 한국당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보도 자료를 냈습니다.
◀ 앵커 ▶
검찰이 SK 케미컬이 만든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하고 판매했던 애경과 이마트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단순히 판매만 한 게 아니라 인체 위험성을 알고 있었던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씨가 구속후 처음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국과수 결과와 CCTV 영상을 핵심 증거로 제시하며 박씨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앵커 ▶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와 관련한 증거 인멸을 위해 그룹 차원의 지시가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삼성바이오 자회사의 직원들뿐아니라 대표이사의 휴대전화까지 검사 대상이었습니다.
◀ 앵커 ▶
올해부터는 낚싯배에서 술을 마시면 승객도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해경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