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05-12 20:00   수정 | 2019-05-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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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버스 총파업을 막기 위해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지자체를 압박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미 2백원 인상안을 준비 중입니다.

지자체별로 요금 인상이 급물살을 탈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김학의 전 법무차관이 사흘만에 또 소환됐습니다.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 검찰은 이번주 안에 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 앵커 ▶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극우 여성 혐오성 발언 파장이 계속됐습니다.

나 대표는 3시간만에 사과했지만 ″진정성이 없고, 말뜻을 몰랐다면 더 문제″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 앵커 ▶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인파 속으로 돌진해 13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70대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았습니다.

◀ 앵커 ▶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 2만여 곳의 사찰에 신도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석가의 깨달음을 기리며 우리 사회의 화합을 기원했습니다.

◀ 앵커 ▶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한국 여성이 우리 외교부의 여행 자제 권고 지역에 있다 납치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석방된 이들을 맞으면서도 희생된 부대원들을 의식해 웃지 않았습니다.

◀ 앵커 ▶

경북 영천이 32.3도, 서울 동작구도 30도를 기록하는 등 7월 같은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강릉은 낮 최고 15도에 머물러 동쪽과 서쪽이 극과 극의 차이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