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톱플레이] 대회 최단시간 골…'10초면 충분해' 外

입력 | 2019-05-24 20:21   수정 | 2019-05-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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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나온 평범하지 않은 대회 1호골로 톱플레이 출발하겠습니다.

◀ 리포트 ▶

세네갈과 타히티의 대결.

자, 경기 시작했어요.

한번에 롱패스~

머리로 돌려놓고요.

달려들어 왼발 슛! 들어갑니다.

정확하게 9.6초 만에 나온 대회 1호골.

20세 이하 월드컵 역대 최단시간 골이라고 하는데요.

세네갈의 사냐 선수.

전반 29분엔 오른발로~

후반 5분엔 다시 왼발로~

해트트릭까지 작성해요. 세네갈이 3대0으로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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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로 갑니다.

토론토 잰센의 타구.

보스턴 3루수 데버스가 몸을 던져 잡아내고요.

그대로 정확한 송구~

아웃이죠.

이번엔 토론토 3루수 게레로 주니어 선수에요.

엉겁결에 캐치, 아예 주저앉아서 공을 던져요.

그래도 실수 없이 주자를 잡아냅니다.

′앉아쏴′가 수준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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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LPGA입니다.

고진영 선수의 파4 12번 홀 세컨샷인데요.

정확히 그린 위에 떨어진 공이, 곧바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멋진 샷 이글.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답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조기범)

<b>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