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명노

'심판 재량' 또 논란 '이게 수비 방해?'

입력 | 2019-07-01 20:47   수정 | 2019-07-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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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는 ′심판 재량′이 자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도 수비 방해 판정이 논란이 됐습니다.

◀ 리포트 ▶

어제 펼쳐진 nc와 LG의 경기입니다.

원아웃 1,3루에서 LG 이천웅의 땅볼 타구~

2루에서만 아웃.

어 그런데… 심판이 수비 방해를 선언합니다.

타자까지 아웃되면서 순식간에 공수교대.

부상 방지를 위해 신설된 ′더블 플레이 시 슬라이딩 규정′ 때문인데요.

″정상적인 범위로 들어갔는데 거기에 박민우 선수가 있었거든요. 이 장면에 대해선 논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다시 보시죠. 주루는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비디오 판독 얘길 해보지만… 대상도 아닙니다.

[김병주/KBO 심판위원]
″슬라이딩을 정상적으로 했는데 첫 번째는… 그 다음 부분에 두 번째, 다리를 들어가지고… 한 번 더 들었습니다.″

들지도 않은 다리 얘기로 심판진이 논란을 더 키운 거 같은데…

어쨌든 스리피트에… 수비방해에… 올해 LG는 심판 재량 판정이 정말 싫겠어요.

′재량′이란 말이 좋긴 한데 그거 때문에 억울하거나 혹은 비난받는 선수들이 나와서는 안 되겠죠?

(영상편집 : 김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