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화이트리스트' 시민 분노

입력 | 2019-08-02 20:14   수정 | 2019-08-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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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日 ′적반하장′ 보복 우리는?

[이현우/동대문구]
″일본이 먼저 반성하고 바로잡기 전까지는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이렇게 불매라도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패션에 한해서만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원산지가 일본이라면 이런 것도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을 할 겁니다.″

[신상규/수원시]
″무시를 받으면 안 되니까 일본(제품) 불매 운동 말고도 다른 위안부 관련한 문제들도 이런 계기를 통해서 더 강경하게 입장 표명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박소윤/남양주시]
″지금처럼 계속 (불매운동) 하면 일본도 꼬리를 내리지 않을까″

[오수연/노원구]
″언제까지 하나 두고 보자 우리는 계속 불매운동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