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주린

[톱플레이] '어서 와! 이런 공은 처음이지?'

입력 | 2019-08-09 20:22   수정 | 2019-08-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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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빠른 공 치기 힘든 건 당연하죠.

그렇다면 느린 공은 어떨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12-5로 크게 뒤진 신시내티.

뒤집기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마운드에 2루수 보던 파머를 올립니다.

그런데 공이 느려도 너무 느려요.

스피드건도 당황했는지…

구속도 안 찍히고…

빠른 공에 익숙한 타자들도 타이밍이 안맞아요.

그러다보니 헛스윙에…

종종걸음으로 어떻게 맞춰보는데…

어려워요.

결국 1과 1/3이닝 무실점!

이 선수, 오늘 경기 포수로 시작했다가 2루수 거쳐서 투수로 마무리했는데…

광속구보다 빛난 저속구, 인상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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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인공은 타티스 주니어입니다.

1회 초 멋진 수비로 시동 걸더니…

곧바로 1회말 공격에서 선두 타자 홈런!

오늘 되는 날이에요.

자신감 붙었는지…

이런 안타성 타구도…

빙글 돌아서 정확하게 송구!

스텝이 정말 자연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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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도 호수비입니다.

오른쪽 깊숙한 타구인데…

잡았어요!

에인절스 칼훈의 슈퍼 캐치!

저 체구에 어디서 저런 민첩함이 나오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정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