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정규묵

'골든볼'들고 온 이강인…다시 생존 경쟁

입력 | 2019-08-11 20:37   수정 | 2019-08-11 20:4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스페인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는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 교체출전했는데요.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 리포트 ▶

다음 주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 팬들 앞에서 출정식이 열렸는데요.

이강인 선수의 모습도 보이죠.

인터밀란과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였는데, 경기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받은 골든볼 트로피를 들고 나와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강인 선수 후반에 교체투입돼서 승부차기 첫 키커로도 나섰는데, 깔끔하게 성공시켰습니다.

수 많은 이적설이 나왔지만 결국 올 시즌엔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강인에게 얼마나 출전기회가 주어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우성호)

<b>″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