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주린

황희찬 또 폭발…첫 선발 출전서 1골 2도움

입력 | 2019-08-18 20:36   수정 | 2019-08-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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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는 황희찬 선수의 시즌 초반 활약이 대단한데요.

이번에도 한 골, 도움 2개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 리포트 ▶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한 황희찬.

전반 30분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고요, 8분 뒤엔 골키퍼까지 제치고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습니다.

후반 24분에도 도움을 추가하는 맹활약으로 황희찬 선수, 6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 5경기에서 1골에 도움 6개,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네요.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골 사냥엔 실패했습니다.

보르도는 몽펠리에 델로트에게 그림같은 시저스킥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24분 터진 마자의 동점골로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b>″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