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톱플레이] '골도 세리머니도 열심히 준비했어요'

입력 | 2019-08-26 20:48   수정 | 2019-08-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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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축구도 잘하고 준비성도 철저한 선수 얘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메시도 없고 수아레즈도 없고 설사가상 선제골까지 얻어맞은 바르샤.

오늘의 해결사 나섭니다.

이적료 1600억 원의 사나이 그리즈만.

다리 쭉 뻗으면서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그동안의 부담을 털어내듯 뻥차기 세리머니.

그리고 몸 풀렸어요.

절묘한 감아차기로 역전골까지!

관중석에 메시와 수아레즈도 신났어요.

그런데 어디론가 달려가는 그리즈만.

준비한 진짜 세리머리는~ 꽃가루 뿌리기!

네~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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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입니다.

데브라이너 슛~ 인줄 알았는데 빗맞은 게 절묘한 도움이 됐어요.

123번째 출전만에 나온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소경기 50 도움!

이후 두 골을 더 보탠 맨시티가 본머스 원정을 3-1 승리로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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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헨릭 스텐슨이 날린 샷이 한번 튀기고 그대로 쑉~

와~ 깔끔한 홀인원이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