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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09-10 19:34   수정 | 2019-09-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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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북미 실무협상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는 담화문을 발표했던 북한이 7시간만인 오늘 아침, 발사체를 또 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화답하면서 회담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미사일을 쏜 북한의 속내, 분석합니다.

◀ 앵커 ▶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하루 만에 검찰 개혁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업무를 전담할 차장 검사를 지정한 데 이어, 검찰 개혁을 위한 별도 부서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검찰은 조 장관 동생의 전처 자택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 앵커 ▶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씨가 어젯밤 기습적으로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을 했다고 한 30대 남성은 의원실이나 소속사 관계자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아는 형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석연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오토바이 운전자를 만나 당시 상황 들어봤습니다.

[사고 피해자]
″맨정신으로 날 그렇게 쳤을 리가 없는데…″

◀ 앵커 ▶

″만나서! 해결하자!!″

직접 고용을 요구해온 고속도로 톨게이트 수납원들이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점거했습니다.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지자, 일부 여성 노조원들은 상의를 벗고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직접 고용′ 판결에도 이어진 갈등, 원인을 짚어봅니다.

◀ 앵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연구물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이를 대학 입학에 활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실험실 사용을 부탁했을 뿐 아들이 직접 연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저희 아이가 실험하고 저희 아이가 작성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