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주린

8골 폭풍 질주…'창단 후 최다골 차 승리'

입력 | 2019-09-22 20:36   수정 | 2019-09-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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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리미어리그 3연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가 무려 8골을 퍼부으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 영상 ▶

경기 시작 52초부터 맨시티의 융단 폭격이 시작됩니다.

전반 18분만에 5골!

여기서 멈추질 않아요.

해트트릭을 작성한 베르나르두 실바 포함, 6명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팀 역사상 최다골 차 승리!

리그 3연패 도전 팀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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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먼저 위기를 맞았는데요.

슛~ 골대 맞고, 또 슛~

아, 또 골대 맞았어요.

이런 불운이 있나요?

하지만 두드리면 열리는 법!

이어진 기회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베로나가 기어이 앞서 나갑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어요.

램지의 중거리포에 호날두의 페널티킥으로 유벤투스가 역전승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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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오늘도 시작 2분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흔들렸는데요.

후반 시작과 함께 메시가 투입됐지만 ′축구의 신′도 힘을 쓰지 못합니다.

결국 2대 0 완패.

승격팀에 패한 것도 충격적이지만 올 시즌 5경기에서 승점 7점.

25년만에 최악의 출발, 극복할 수 있을까요.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