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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09-26 19:35 수정 | 2019-09-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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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은 제2의 조국 청문회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조 장관이 지난 23일 자택 압수수색에 나간 검사와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제 처가 매우 안 좋은 상태라서 배려를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통화 검사는 부적절하게 느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당은 검찰이 표적 수사를 하고 있다며 검찰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 앵커 ▶
경찰이 고유정이 의붓 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하지만, 정황 증거만 있을 뿐 직접 증거가 없어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고유정의 남편, 홍태의 씨가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고 그간의 심경을 밝힙니다.
◀ 앵커 ▶
식약처가 잔탁 등 위장약 269개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판매 중지시켰습니다.
주성분인 ′라니티딘′에서 발암우려 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복용환자]
″많이 좀 걱정스럽지.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 앵커 ▶
주한 일본대사관이 원전 사고가 났던 일본 후쿠시마와 수도인 도쿄, 서울의 방사능 수치를 매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도쿄는 서울의 1/3 수준이고 후쿠시마는 서울과 별 차이가 없다는데, 전문가들은 비과학적일 뿐 아니라, 책임 회피 의도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