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은진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10-09 19:34   수정 | 2019-10-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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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국 장관 가족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가 정경심 교수는 사모펀드의 구체적 내용을 몰랐고, 증거 인멸 시도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KBS가 자신의 인터뷰 내용을 왜곡하고, 검찰과 공유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경록/한국투자증권 PB]
″검사 컴퓨터 대화방에 K랑 인터뷰 했는데 털어봐.″

KBS는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당 지도부도 참석했지만, 공개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 앵커 ▶

방사능이 검출된 이력이 있는 일본산 가공식품들이 버젓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2번 이상 방사능이 검출된 제품도 33가지나 됐습니다.

허술한 통관 검사때문입니다.

◀ 앵커 ▶

개인 소장자가 천억원대의 보상을 요구하며 내놓지 않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되찾기 위해 고등학생들까지 나섰습니다.

″(상주본은) 개인 소유가 아니라.″

하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배익기/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천억 원을 주겠다면 내가 거절하면 내가 매도당하잖아요.″

◀ 앵커 ▶

면세범위를 초과한 물품을 몰래 들여오려다 세관에서 적발되자 오히려 행패를 부리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없는 사람들 것 또 뺏어가지고 xx 새끼들아.″

그야말로 적반하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