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정규묵

이제는 북한전…"평양 원정 특별할 것 없다"

입력 | 2019-10-12 20:36   수정 | 2019-10-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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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스리랑카를 대파한 축구대표팀이 북한전에 대비해 다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 리포트 ▶

하루 휴가를 보내고 다시 소집된 대표팀…

내일 베이징을 거쳐서 가야하는 1박2일 일정에 우리 응원단도 없고, 인조잔디에도 적응해야 하는데요.

선수들의 각오 들어보시죠.

[정우영/축구대표팀]
″두려움도 물론 없습니다. 최대한 평범한 원정 경기라고 생각을 하고 다녀올 생각입니다.″

[이재성/축구대표팀]
″선수들 다 어렸을 적에 인조잔디에서 해봤기 때문에 그런 점들을 잘 살리고… 천연잔디보다 더 특별한 상황이 생기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