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거침없이 월드시리즈 50년 만에 처음이야

뉴스데스크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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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창단 50년 만에 구단 역사를 새로쓰고 있는 팀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경기 전부터 후끈 달아오른 내셔널스파크.

오늘 이기면 월드시리즈 진출인데…

1회부터 그 바람을 모두 담아냅니다.

치고 치고 또 치고…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에러에 또 에러!

워싱턴이 1회에만 7점을 뽑아냅니다.

이러면 사실 끝났죠 뭐…

세인트루이스의 추격을 7-4로 따돌린 워싱턴이 3연승으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오릅니다.

구단 역사상 챔피언십 진출도 처음이었는데…

내친 김에 월드시리즈까지 올라서는군요.

창단 50년만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들~

정말 짜릿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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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메리칸리그는 안갯속이에요.

휴스턴이 1패 뒤 2연승!

게릿 콜이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습니다.

5월 이후 한번도 진적이 없는 게릿 콜이에요.

누가 워싱턴의 상대가 될까요?

궁금하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우)

[톱플레이] 거침없이 월드시리즈 '50년 만에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