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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10-17 19:34   수정 | 2019-10-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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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고등학생이 저자로 등재된 논문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7개 대학, 15건이 연구 부정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대 이병천 교수 아들은 아버지와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을 대학 편입에 활용했다 적발됐습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끝까지 검증하고…″

◀ 앵커 ▶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를 놓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찰 개혁과 내부 감찰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 앵커 ▶

관중도 없이 평양 원정 경기를 치른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마치 전쟁처럼 느껴졌다고 밝혔습니다.

심한 욕설과 몸싸움에 경기가 자주 끊겼다고 했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팀]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것만으로 저는 너무나도 큰 수확이라고…″

◀ 앵커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가수 설리의 사망 사건에 대한 내부 문건이 유출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정요안/경기소방 청문감사담당관]
″내부 직원에 의해 외부 SNS로 유출되었으며…″

호기심에 사진을 찍은 직원이 동료와 공유한 게 유출의 시작이었습니다.

◀ 앵커 ▶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된 야생 멧돼지 소탕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사냥개와 총기가 동원된 현장, 취재했습니다.

[이석열/멧돼지방지단장]
″개풀자마자 한 30분만에 찾아가지고 (멧돼지를) 잡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