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데스크
이명진
장정석과 결별, 이장석 '옥중경영' 연루 때문?
입력 | 2019-11-06 20:47 수정 | 2019-11-06 20:4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프로야구 키움이 장정석 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오늘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 영상 ▶
키움 구단은 최근 감사 과정에서 장정석 전 감독이 시즌 중이던 지난 8월 교도소에 수감된 이장석 전 대표를 접견했고, 그 자리에서 2년 재계약을 약속받았다는 제보가 접수됐다며 ″이 전 대표의 옥중지시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중도 사임 가능성이 있어 장정석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은 ″KBO에 감사 결과를 제출하고 조치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