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전훈칠

[톱플레이] 득점보다 멋진 도움…'이것이 팀플레이'

입력 | 2019-11-09 20:38   수정 | 2019-11-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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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고의 장면 뒤에는 센스있는 도움이 필수죠.

톱플레이 시작합니다.

◀ 영상 ▶

르브론 제임스에요.

슛하려다 내주고 다시 받아서 그대로 덩크!

카루소의 센스가 제임스의 명장면을 이끌어냅니다.

이번엔 그 카루소가 돌진하면서 투핸드 덩크!

주연과 조연을 넘나드는 활약.

레이커스는 7연승을 질주합니다.

올란도의 펄츠.

치고 들어가다 스핀 무브에 이어 완벽한 도움!

득점보다 더 화려해요.

이번엔 치고 들어가다 빼준 걸 그대로 마무리!

완벽한 호흡으로 만들어 낸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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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로 갑니다.

김효주 선수.

18번홀 서드 샷, 올렸는데…

이게, 홀컵을 살짝~ 지나갑니다.

이글이 될 뻔 했어요.

결국 버디로 마무리하면서 선두와 네 타 차 공동 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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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결승 1차전입니다.

역습 기회에서 크로스~~~

어, 그대로 들어갔어요.

흔히 말하는 ′슛터링′의 향기가 약간 풍겼지만 그래도 귀중한 결승골!

K3 강자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우)

<b>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