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은진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11-14 19:34   수정 | 2019-11-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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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군 수뇌부가 한국에 총출동했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과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 증액 등 총체적 압박이 예상됩니다.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미국의 의도, 짚어봅니다.

◀ 앵커 ▶

주민의 20% 이상이 암에 걸린 전북 익산 장점마을.

정부가 인근 비료공장이 원인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고도현/환경안전건강연구소 부소장]
″연초박(담뱃잎 찌꺼기)을 불법으로 유기질 비료 원료에 사용했구요.″

환경부는 익산시와 협의해 사후관리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7명의 사상자를 낸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사고 원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도 두 차례나 폭발과 화재 사고가 있었지만 연구소 측이 보안을 내세워 사고 원인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공개로 검찰에 출석해 8시간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사모펀드 투자와 자녀 입시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신문에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며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경찰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1편과 2편에서도 조작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1,2편 책임 제작진에 대한 조사도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