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하나님 도와주세요. 천군천사 보내주셔서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다 나왔어… 저도 40일 금식도 해봤고, 제가 금식의 전문가인데 저 정도면 상태가 나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고… 금식할 때는 성경 말씀이 절대적인 힘이 되더라고요.″
대화보다는 기도를 했다고 하는데요.
황교안 대표, 단식을 시작한 뒤 극우 성향의 이른바 아스팔트 기독교 세력과 함께 하는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와 당의 이미지가 극우로 굳어지는 건 아닌지 당내 우려도 적지 않고요, 단식 이후에도 얘기가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 앵커 ▶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리센룽, 어서와 한국…처음은 아니지?>
어제 막을 내린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도 참석을 했는데, 미리 한국 관광을 한 것 같습니다.
◀ 기자 ▶
이 사진이 리센룽 총리 부부입니다.
서울 이화여대 캠퍼스고요, 굉장히 젊게 사는 것 같습니다.
정상회의 일정과 별개인 사진을 SNS에 올리고 지난 주말 청와대 오찬 때도 이대 방문이나 우리나라 얘길 많이 했는데, 들어보시죠.
[리센룽/싱가포르 총리]
″자연스러운 언덕이 많은 지형을 멋진 새로운 건물과 같이 아우르면서 아주 멋진 통합된 캠퍼스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경의선 숲길과 서울 스카이워크를 방문할 겁니다 한국 국민들을 위해서 아름다운 도시공간을 어떻게 매립지를 활용해서 직접 도시 변혁을 거두었는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출처: 리센룽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보신 것처럼 영상까지 만들어 공유했습니다.
리 총리는 지난 37년간 여러 번 한국에 왔고, 2015년엔 아내와 휴가를 보냈다고 했는데요, 기업인인 아내의 SNS 계정에서 어렵지 않게 당시 사진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앵커 ▶
이쯤되면 한국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요.
◀ 기자 ▶
네, 문재인 대통령을 형님이라고 불러 화제가 됐던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도 부산 감천마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달동네에서 관광명소가 된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소개했습니다.
정상회의를 위해 한국을 찾은 아세안 정상들이 우리 도시재생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