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아기 트림시켜주는 로봇…무모한 발명품

입력 | 2019-01-03 06:52   수정 | 2019-01-0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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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사는 이 남자의 취미는 발명이라는데요.

육아로 고생하는 초보 부모님을 위해 귀가 솔깃한 걸 만들어 봤다고 하네요.

바로 트림시켜주는 로봇입니다.

인형을 팔걸이가 있는 틀에 세우고요.

스마트폰 화면을 눌러주자 고무팔이 빙글빙글 돌아가며 사정없이 인형의 등을 때리는데요.

속도가 제어되지 않는 게 너무 과격한 거 아닌가요.

성능은 글쎄요. 이 로봇을 쓰다간 아기를 잡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