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진욱

파리 빵집에서 폭발 사고…소방관 등 3명 사망

입력 | 2019-01-13 07:05   수정 | 2019-01-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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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도 파리에 있는 빵집에서 현지시간 12일 오전 9시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관 2명과 스페인 관광객 등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이번 사고로 47명이 다쳤고, 이 중 10명은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소방관이 빌딩의 가스 누출을 살펴보던 중에 폭발이 발생했다″며 이번 사고가 ′노란 조끼′ 시위대와 연관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