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새신랑' 조정석, 아내 거미와 신혼 공개

입력 | 2019-01-29 06:59   수정 | 2019-01-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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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씨가 영화 ′뺑반′의 인터뷰 중 아내 거미 씨와의 신혼생활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 5년 만인 지난해 10월, 결혼식 대신 언약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새신랑′ 조정석 씨는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으로 거미 씨의 내조를 자랑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꼽았습니다.

하지만 빠듯한 일정 탓에 아직 신혼여행과 2세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요.

내일 개봉하는 ′뺑반′에서 통제불능 스피드광을 연기한 조정석 씨는 영화의 홍보 활동을 다 끝낸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