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죽음의 다운힐 코스도 한 번에!

입력 | 2019-02-23 06:58   수정 | 2019-02-2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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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경사도를 자랑하는 유럽의 한 스키장 다운힐 코스를 쾌속 등반한 전기차의 도전이 화제네요.

사방인 눈밭인 스키장에 웬 자동차 한 대가 들어서는데요.

가파른 길을 무서운 속도로 등반까지 하네요.

스릴만점 진풍경을 선사한 이곳은 오스트리아 키쯔부엘에 있는 다운힐 코스입니다.

매년 스키 월드컵이 열리는 죽음의 코스로 악명이 높은데요.

한 프로 자동차 랠리 레이싱 선수가 독일의 한 완성차가 업체가 만든 고성능 전기 자동차의 테스트 주행을 위해, 이 가파른 길을 자동차로 완주하는데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40도 급경사를 한 번에 거슬러 올라가, 정상에 안착한 자동차.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도 짜릿한 볼거리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