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혜연

한국당 지지층서 '황교안 61%' 1위

입력 | 2019-02-25 06:17   수정 | 2019-02-2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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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당 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황교안 후보가 60%가 넘는 지지율로 다른 후보를 크게 앞섰고, 김진태·오세훈 후보는 오차 범위 내에서 2위 자리를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19세 이상 한국당 지지층 710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 대표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황 후보가 60.7%로 1위를 차지했고, 김진태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각각 17.3%, 15.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7%포인트로,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