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이선균 주연 '악질경찰' 스크린 출격

입력 | 2019-02-26 06:57   수정 | 2019-02-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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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씨가 영화 ′악질경찰′을 통해 사상 최악의 비리 경찰로 극장가를 찾습니다.

[이선균/영화 ′악질경찰′ 주연]
″직업만 경찰이고요. 거의 ′쓰레기 양아치′에 가까워요. (그동안) 제가 맡은 역할 중에 가장 질이 나쁜 정도가 심하지 않나…″

뒷돈을 챙기는 비리는 일상, 심지어 범죄까지 사주하는 ′악질경찰′이 한 사건에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9년 전 ′아저씨′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정범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강렬해진 액션과 긴장감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