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준석

바른미래, 패스트트랙 당론 결론 못 내

입력 | 2019-03-15 06:21   수정 | 2019-03-15 06:2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바른미래당은 어젯밤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와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협상을 위한 당론 확정을 시도했으나, 명확한 결론에 이르지는 못한 채 일단 여야 3당과 협상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의총 뒤, ″패스트트랙에 대해 아예 원천적으로 반대하는 목소리도 상당히 있었으나, 적어도 패스트트랙이 지금 상태에서 불가피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선거법에 대해 좀 더 협상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