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불타는 지옥문 '40년 넘게 활활'

입력 | 2019-03-19 06:55   수정 | 2019-03-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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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커다란 불구덩이.

하늘에서 보니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투르크메니스탄 사막 한복판에 있는 초대형 불구덩이로 한 사진가가 드론으로 포착했습니다.

러시아의 기술자들이 천연가스가 풍부한 동굴을 발견해 공사 중 지면이 붕괴하면서 생긴 구멍입니다.

지름이 약 70미터로 ′불타는 지옥문′이란 별명이 있는데.

40년 넘게 한 번도 꺼진 적이 없는 신기한 불구덩이!

화면으로도 열기가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