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심장이 두근…지상 최대의 모터 크로스 쇼

입력 | 2019-03-20 06:53   수정 | 2019-03-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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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영상>입니다.

온갖 탈것을 장난감처럼 다루는 지상 최대의 모터 크로스 쇼가 열렸는데요.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현장으로 가볼까요.

묘기 자전거와 함께 도약해 공중회전하는 선수들!

이번엔 모터 크로스선수도 한 마리 새가 됐네요!

핸들만 잡고 펼쳐진 고공 액션 장면이 예술적인 경지인데요.

중력의 힘을 거스르고 육중한 사륜차와 함께 깃털처럼 공중으로 솟구치는 이 선수도 근사하죠.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19 ′마스터스 오브 더트′ 현장입니다.

등수를 가리기 위한 자리가 아닌 관객을 매료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기술을 마음껏 선보이는 공연인데요.

시원스레 펼쳐지는 짜릿한 묘기 행진.

반복되는 일상의 무료함도 날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