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하나 살까?' 강아지 닮은 로봇

입력 | 2019-03-20 06:54   수정 | 2019-03-20 06:5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머리를 쓰다듬자 반갑게 꼬리를 흔들며 짖는 강아지. 아주 깜찍한데요.

사실 이 강아지는 ′톰봇 퍼피′란 이름의 로봇입니다.

미국의 한 회사가 만든 건데요.

애완동물을 돌볼 수 없는 어르신과 치매 환자들에게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덜어주고 불안을 줄여드리기 위해 개발됐다네요.

실제 개와 똑같은 행동 반응을 보이도록 하려고 할리우드 유명 로봇 제작사의 도움까지 얻었다는데요.

이미 소셜펀딩사이트 킥 스타터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는 로봇 강아지.

이런 로봇 강아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