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세계기록 보유자의 '외발자전거' 곡예

입력 | 2019-03-21 06:55   수정 | 2019-03-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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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높이의 장대와 나무 벤치를 거뜬히 뛰어넘는 외발자전거 선수.

스프링처럼 맨바닥에서 도시 조형물 위로 튀어 올라 중심을 잡기도 하는데요.

그는 외발자전거 분야에 세계 기록을 보유한 미국 출신의 ′마이크 테일러′입니다.

11년 전 묘기 자전거 선수로 서커스 묘기를 연구하면서 외발자전거 세계에 입문했다는데요.

어떤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균형감각을 자랑하는데요.

이런 경지에 오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