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동물원의 경사났네!…희귀 레서판다 세쌍둥이

입력 | 2019-03-23 06:55   수정 | 2019-03-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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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인형이 따로 없죠.

호주 시드니의 타론가 동물원에서 사는 레서판다 세쌍둥이입니다.

태어난 지 3개월이 조금 지났는데요.

이날 처음으로 생애 첫 바깥나들이에 나섰는데 단번에 관람객의 마음을 훔쳤다네요.

레서판다는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 가운데 하나인데요.

지난 30년간 40마리의 레서판다가 건강하게 태어난 이 동물원!

세쌍둥이가 태어난 건 이번이 처음이라니 경사가 아닐 수 없겠네요.

지금까지<투데이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