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나경철

[뉴스터치] 영세·재창업 자영업자에 6천억 원 지원

입력 | 2019-03-26 07:24   수정 | 2019-03-2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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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지막 볼까요?

◀ 앵커 ▶

정부가 영세, 재창업 자영업자들을 위해 6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는 소식입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영업자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인데요.

신용은 좋지만 매출액이 적고 담보가 부족한 자영업자에게 보증지원을 최대 95%까지 늘린 4천5백억 원 규모의 5년 만기 장기자금을 지원하고요.

성장 잠재력은 있지만 갑작스런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1천2백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3년 이내에 폐업을 경험한 재창업자들도 사업성과 성장성을 심사해 새로운 사업에 나설 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 앵커 ▶

정부의 이번 조치가 자영업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