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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페르소나' 아이유, 4색 매력 발산
입력 | 2019-03-28 06:56 수정 | 2019-03-2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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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페르소나′로 처음 영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이유/영화 ′페르소나′ 주연]
″아직 얼떨떨하고요. 4명의 감독이 저를 다각도로 해석한 신선한 시도라서…″
영화 ′페르소나′는 네 명의 감독이 아이유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네 편의 단편을 합친 작품인데요.
질투의 화신이 된 소녀부터 신비롭고, 엉뚱하고, 낭만이 넘치는 네 가지 캐릭터에 도전했습니다.
특히 ′분노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는 아이유는 ″뜨거운 햇빛 아래서 테니스 치는 촬영을 며칠 동안 하다 보니 진짜 화가 나 사실적인 연기가 많이 나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아이유의 숨겨진 네 가지 매력이 담긴 ′페르소나′는 다음 달 유료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