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기주

진영 행안부장관, 강원 산불 현장지휘로 업무 시작

입력 | 2019-04-06 06:18   수정 | 2019-04-0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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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이 강원도 산불현장을 찾는 것으로 장관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진 장관은 어젯밤 11시쯤, 강릉시 옥계면사무소에 마련된 현장 상황실에서 김부겸 전임 장관으로부터 산불 수습과 관련한 인수인계를 받고 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임식까지 취소한 채 이틀째 고성과 강릉 등지에 머물며 산불 수습을 지휘한 김부겸 전 장관은 현장 인수인계를 끝으로 1년 10개월간의 장관 임기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