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스타들, 강원 산불 지역에 기부 행렬

입력 | 2019-04-08 06:54   수정 | 2019-04-0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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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톡톡입니다.

연예계 많은 스타들이 기부를 통해 강원 산불 지역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먼저, 가수 싸이와 아이유,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각각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강원도 횡성 출신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씨도 고향 주민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3천만 원을 기부했고요.

비인두암을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 씨와 군 복무 중인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씨, 씨엔블루의 강민혁 씨, 래퍼 로꼬도 기부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개그우먼 박나래 씨와 배우 송중기 씨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스타들의 따뜻한 선행에 팬들의 기부 열기도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