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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요요 챔피언, 아무나 못해~'
입력 | 2019-04-09 06:51 수정 | 2019-04-0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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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요요 묘기가 눈을 사로잡네요.
줄을 풀었다가 당겼다가 요요와 함께 그야말로 춤을 추는 주인공!
18살 때 세계 요요 챔피언에 오른 미국 출신의 ′젠트리 스테인′입니다.
어릴 적 고향에 있던 요요 국립 박물관에 갔다가 ′요요′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매일 적게는 6시간에서 많게는 8시간 이상!
밥을 먹고 잠을 자는 시간 외에 어딜 가나 주머니에 요요를 휴대하고 연습에 몰두했고요.
그러나 보니 손가락이 성할 날이 없었겠죠.
챔피언의 자리까지 오르게끔 한 그의 창조적인 요요 기술들~
요요 1인자의 자리에 오를만한 이유가 충분한 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