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김규리, 산불 피해 현장 찾아 봉사활동

입력 | 2019-04-11 06:55   수정 | 2019-04-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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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 씨가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김규리 씨는 SNS를 통해 ″작은 손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무작정 다녀왔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주민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김규리 씨는 ″마음이 내내 무거웠었는데 역시 와보길 잘한 것 같다″며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을 향한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해외 스타로는 처음으로 일본의 전설적인 록 밴드 ′엑스 재팬′의 리더 요시키가 1억 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요시키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기부 소식에 동참하게 됐다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이병헌 씨도 SNS에 요시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