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어벤져스: 엔드게임' 히어로 3인방 내한

입력 | 2019-04-15 06:56   수정 | 2019-04-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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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들이 개봉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네 번째 내한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붉은색 선글라스에 편안한 차림으로 취재진을 맞았는데요.

영화 속 캐릭터 ′아이언맨 목걸이′를 자랑하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줬습니다.

첫 방문인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손가락 하트를 포즈로, ′호크 아이′ 제러미 레너는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 사인을 해주는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라슨과 레너는 공식 행사에 앞서 경복궁과 시장에서 관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오늘 오전에는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