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세월호 5주기' 스타들 추모 물결

입력 | 2019-04-17 06:56   수정 | 2019-04-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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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였던 어제, 스타들도 아픈 기억을 되짚으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세월호 유족의 아픔을 담은 영화 ′생일′에 출연한 전도연 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그분들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고요.

배우 정우성 씨는 SNS에 노란색 종이배와 참사일인 ′416′ 숫자가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배우 윤세아 씨와 문정희 씨 역시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는 뜻을, 티아라 출신 효민 씨와 방송인 유병재 씨도 추모에 동참했고 가수 이승환 씨는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져 유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줬으면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