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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SK 강승호 음주운전…구단 보고 없이 경기 뛰어
입력 | 2019-04-25 06:19 수정 | 2019-04-2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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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의 내야수 강승호 선수가 음주운전 적발 이후 구단에 보고 없이 2군 경기까지 출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승호는 지난 22일 새벽 2시 30분경,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IC 인근에서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 예정이고, SK는 이와 관계없이 자체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