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공연의 신' 싸이, 대학 축제 섭외 1순위

입력 | 2019-04-26 06:57   수정 | 2019-04-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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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올봄에도 대학 캠퍼스를 휩쓸 태세입니다.

공연 기획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학 축제 섭외 선호도 순위′에 따르면, 싸이가 독보적인 ′섭외 1순위′라고 하는데요.

싸이는 유쾌하고 에너지 가득한 히트곡과 함께, 관객들과 호흡하며 즐기는 열정적인 무대가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힙니다.

싸이의 뒤를 이어, 최근 컴백한 트와이스와 블랙핑크를 비롯해 인기 걸그룹들이 포진했는데요.

올해 눈에 띄는 건 음원차트에서 무섭게 급부상한 밴드 ′잔나비′의 진입입니다.

최근 보컬 최정훈 씨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예능감을 뽐내면서 요즘 가장 핫한 인디밴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