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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애솔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정은지 공포영화 '0.0MHz', 19개국 선판매
입력 | 2019-04-27 06:57 수정 | 2019-04-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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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은지 주연의 공포영화 ′영점영 메가헤르츠(0.0MHz)′가 개봉도 되기 전에 해외 19개국에 수출됐습니다.
동명의 공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한 흉가를 찾은 뒤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다뤘는데요.
드라마와 뮤지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걸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씨와 지난달 입대한 그룹 인피니트 이성열 씨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죠.
이번 영화는 지난해 극장가를 공포로 달군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로, 특히 귀신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다음 달 29일 관객과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