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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몇 인분일까?' 100겹 김밥
입력 | 2019-04-30 06:50 수정 | 2019-04-3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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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영상>입니다.
미국 출신의 요리사들이 신선한 재료로 초대형 김밥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별난 도전 현장으로 가볼까요.
요리사가 싱싱한 참치를 갓 지은 밥 위에 올린 뒤 돌돌 마네요.
이번엔 몸에 좋은 연어와 잘 숙성된 아보카도를 재료로 넣고 다시 말기 시작합니다.
무려 백 겹 김밥 만들기에 나선 건데요.
제법 두툼해졌는데 이제부터가 진짜!
게살을 깐 김과 밥을 꾹꾹 눌러 잘 말아주더니 매운 참치와 틸라피아라는 생선살을 또 추가하네요.
여기다 또 아삭아삭 오이를 넣고 식감을 살려준다는데요.
완성된 걸 보니 돌덩이가 따로 없는데, 옆구리가 안 터지는 게 신기하죠.
재룟값만 무려 우리 돈으로 52만 원 넘게 들었다는 백 겹 김밥!
이걸 다 먹으려면 대체 며칠이나 걸릴까요?